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27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계양구 작전동의 한 21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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