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가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공로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가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화재 및 안전분야에서의 다양한 활약상 및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주말프로그램 봉사활동, 공휴일 화재안전부스 운영, 오산대학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여 등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영삼 학과장은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이 경기도내에서 많은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소방분야의 직무역량이 증진되는 계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활동으로 경기도지사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