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지난 28일 재활치료부 인턴 교육을 마친 치료사 제21기 수료식을 열었다.

인턴 수료 대상은 물리치료사 14명, 작업치료사 7명 등 총 21명으로, 1년간의 인턴 과정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 치료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면접 절차를 거쳐 보바스기념병원의 정식 치료사로 입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어린이재활센터와 전문 치료 장비를 갖춘 보바스병원을 오는 12월 하남시에 개원한다.

보바스의 운영 노하우와 선진의료시스템을 집적한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와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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