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은 그동안 국정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에게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실현하려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나라에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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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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