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천을 예비후보로 김복덕<사진>기업 경영인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30년간 기업인으로 여정을 마치고 국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러 정치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내세웠다.

또 그는 "부천에서 중앙정치와 지역정치를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국회에서 특권 폐지에 앞장서서 정치 불신을 극복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이어 "정치에 경제인이 필요한 때이며 실물경제 전문가로 지역에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경제를 살려 나가겠다"며 "도약하고 성장하는 도시,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복덕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와 미래혁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정부에서 산업포장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으며 조명산업 업계에 우뚝 서기도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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