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5보병사단이 11~15일 경기 동남부지역에서 ‘2024년 지상협동훈련’을 한다.

훈련지역은 광주, 남양주, 성남, 하남, 이천, 여주, 양평, 용인, 안성이다.

훈련에선 ‘즉·강·끝! 행동하는 軍(군) !’을 구현하려고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작전요소를 통합한 작전 수행절차와 행동화 과제 집중 숙달을 목표로 주둔지 통합방호훈련, 대테러작전, 대침투작전 등을 한다.

55사단은 훈련 사전홍보, 안전통제관 운영, 국민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 창구 개설 등 훈련 기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훈련 중 군 장병과 장비, 차량 이동으로 불편이 예상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과 관련한 문의와 불편사항은 전화(☎031-333-4876) 접수하면 신속히 조치한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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