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갈비’가 봄 시즌을 맞이해 신메뉴 ‘투뿔 직화 한우 불고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투뿔 직화 한우 불고기’는 신선한 투뿔 한우를 주문 즉시 육절기에 썰어 특제 양념과 함께 제공이 되며, 참기름과 마늘의 풍미가 돋보이고 양념과 함께 고기의 구워지는 향이 일품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특제 육장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 되며, 직접 끓이는 한우 된장찌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 보문갈비는 ‘투뿔 직화 한우 불고기’ 이외에 보문갈비 정식, 수제 양념 돼지갈비, 미나리 수제 생갈비, 한우 육회, 자가제면 함흥냉면에 육전을 얹은 육전 함흥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일 신선한 식자재를 엄선하여 요리하고 있으며, 육회와 챠완무시(일본식 계란찜), 에피타이저로 푸짐한 상차림과 디저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갈한 상차림은 물론 맛까지 진수성찬으로 대접하고 있어 서울, 경기, 제주 등 먼 거리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제 돼지갈비 및 함흥냉면 명가인 경주 보문갈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츠지 요리학교 본교 수석 출신 요리사가 한국 및 일본 식당 1,000곳을 벤치마킹하여 개발한 갈비 요리와 함께 밥 소믈리에 자격까지 취득해 밥맛까지 좋아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문갈비 관계자는 “관광지 식당의 편견을 깨기 위해 서울 출신인 대표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경주에 식당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보문갈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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