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인천시선수단 단복을 선정했다고 12일 전했다. <사진>

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컨디셔닝센터 세미나실에서 단복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원이노스의 험멜(hummel)코리아 제품을 확정했다.

7개 업체가 공개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험멜코리아 제품은 계절적 특성과 품질,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생 회장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했다. 인천시선수단이 좋은 단복을 입고 월등한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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