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세일즈 마케팅 다국적 기업의 최고 경영자 출신인 메이크프레이즈 이소은 대표가 세계적인 수주 컨설팅 그룹인 ㈜휴넷 쉬플리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쉬플리코리아에서 수석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각 기업체의 투자, 세일즈, 입찰 등의 담당자들에게 차별되고, 검증된 개별 PT능력 분석, 발표자 실전 스킬 등의 실전 프레젠테이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소은 대표는 "기업교육 전문기업인 ㈜휴넷의 자회사이자 Shipley Associates의 한국 지사인 쉬플리코리아는 국내에서 86%의 수주 성공률과 고객 누적 수주율 44조 246억 원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의 명성을 이어왔다"며 "이러한 유수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분야에 도움을 드리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삼성경제연구소 전문포럼 ‘파사모’ 신임교수를 역임하고, 외국계 기업 최고 경영자로 신규사업개발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 제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일반기업 대상 연간 174억 원, 국제단체 대상 연간 190억 원 이상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한국지사를 아시아 최고 매출기업으로 이끌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쉬플리는 지난 1972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 최대의 수주제안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중 상위 50개 가운데 43개 기업이 주요 고객사이며, 82% 수주 성공률로 전 세계 기업들의 사업 성공을 지원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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