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을)의원의 ‘인천 계양을 지역위원회 사무소’와 ‘후원회 사무소’가 독립 이전하며 선거운동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계양을 지역위원회는 14일 계양구 경명대로 1017 창선1빌딩 3층에 위치하던 지역사무소를 계양구 도두리로 33 상산프라자 6층으로 옮겼다. 

또 지역사무소와 같은 장소에 있던 후원회 사무소는 계양구 경명대로 1155 두현트리움 12층으로 이전했다.

계양을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를 위해선 전 지역에서 압도적 승리가 필수적이기에 더 많은 계양 주민들을 만나기 위한 장소로 사무소를 이전했다"며 "두 사무소를 거점으로 주민들께 계양 발전과 변화를 위한 의지와 실력을 보여드리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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