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인천 서을 예비후보가 17일 서구 청라센트럴프라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김교흥·신동근 의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개소식은 서을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을 알릴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해결사로서 서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23호 영입인재이며 공인노무사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직장갑질119를 창립해 직장인들의 고충을 해결해왔다. 또 교육부 시민감사관, 경기도 교육정책자문위원과 경기도 영재교육진흥위원을 맡아 교육 발전에도 힘써왔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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