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는 최원식 계양갑 예비후보와 윤형선 계양을 상임선대위원장, 그리고 수백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엄 대장은 "계양에 봄이 다가왔다"며 "청룡의 해에 계양에 새로운 변화, 혁신, 바람을 몰고 올 원희룡 후보와 산행하게 돼 명산 계양산의 기운을 받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천수 후원회장은 "원희룡 후보 잘 좀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산행 참석자들에 큰절을 올려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계양 도전이 ‘히말라야’ 등반만큼 어렵지만 함께 손잡으면 반드시 넘을 수 있다"며 "계양 발전과 사랑하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계양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오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계양 희말라야 원정대는 산행을 마친 뒤 계양산시장으로 향해 주민들과 계양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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