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불법 촬영은 범죄입니다.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안성1·2·3동에서 진행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 안성경찰서 등 민·관·경이 6개 조를 편성해 구역별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동시에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과 리플릿을 제작·배부하며 불법 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분기별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민·관·경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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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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