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1일 오전 10시 인공지능 콘텐츠 연구소 조수현 대표를 초빙해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 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동향 ▶선진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ChatGPT 활용 방법을 습득해 현업에 확대하고자 진행되었다.
도공은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모니터링하고 있고, 도로포장 파손을 자동 탐지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도공 서울경기본부 박태완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지관리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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