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가 AI를 활용해 기존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속이는 피싱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범죄예방 60초-AI피싱편’을 제작,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시민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 직접 출연해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 대시민 홍보영상물이다.

이 영상물을 3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제작해 시청, 지하철 역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종교시설, 지역 커뮤니티 등 수만 명이 시청하도록 송출할 예정이다.

장한주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맞는 짧고 인상적인 영상을 제작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하남, 주민과 소통하는 하남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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