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에 최강 몬스터즈 굿즈 구경과 야구 베팅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최강야구’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신세계그룹은 2024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열었다고 31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되며, SSG랜더스와 최강 몬스터즈의 다양한 굿즈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랜더스데이 광고에서 추신수 선수가 착용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야구 체험존에서는 야구 배팅과 피칭 등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굿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직관 티켓과 20만 원 상당의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굿즈 기획전은 SSG닷컴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SSG랜더스 2024 시즌 유니폼 모자부터 최강야구 인기 어센틱,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이 2024 랜더스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허수빈 기자 soop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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