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가 ‘2024 스파크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특화된 전문기관)와 선정된 24개 스타트업을 매칭해 단계별 성장 전략과 투자 로드맵 수립, 맞춤형 특화 멘토링, IR 피칭 트레이닝, 자금 조달 관련 강연, 투자자 미팅, IR·투자자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투자유치 희망 스타트업, 인천 소재 기업(공고일 기준 인천 소재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매출 113억 원, 투자유치 68억 원, 신규 고용 171명의 성과를 냈다. 세부 내용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startuppark.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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