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이 마을교육공동체 전시 ‘도시섬 멸종위기 1급 저어새와 친구들 Story’와 공모 전시 ‘쉼’을 진행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저어새 생태학습관과 함께 저어새와 남동유수지 습지에서 살아가는 새들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연다.

또 저어새에 관심을 둔 가족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불안하고 지친 영혼에 안정과 쉼을 부여해 평안을 찾는 서양화 전시를 한다.

전시회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를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032-899-1516)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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