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2024 축제 아카데미를 개강해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주민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4 축제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축제 인력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계획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총 5회(화·금요일)에 걸쳐 지역축제 관계자 33명을 대상으로 참신한 축제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축제에 적용 가능한 기획, 참여 위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문가 특강, 타 축제 벤치마킹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추가로 우수팀에게는 축제 개최에 필요한 물품과 참여 강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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