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을 충원해 새로운 도약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일 알렸다.

올해 채용규모는 21명이다. 세부 채용분야와 인원은 ▶3급 일반행정 1명 ▶6급 관광·마이스 7명 ▶6급 건축 2명 ▶7급 일반행정 5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 ▶7급 회계 1명 ▶7급 전기 1명 ▶7급 기계 1명 ▶7급 정보통신 1명이다. 

공사는 그동안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6월 28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ito.recruitla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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