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인천 부평갑 후보가 부평지역에 ‘주차허브’를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2일 ▶캠프마켓 부지 지하에 초대형 주차장 확보 ▶장기 방치된 ‘앱스201(FS201) 건물’을 활용한 대형 주차장 확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현대화 추진으로 중형 주차장 확보 ▶상권 주변, 주택가 학교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설치 등이 담긴 주차허브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노종면 후보는 "주차허브 조성은 단순히 주차난을 해소하는 일을 넘어 부평상권 활성화와 주거복지 향상까지 이뤄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차허브를 비롯해 추후 발표할 다른 공약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며 부평을 두 배로 발전시키리라 본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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