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홍대점에서 이동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43형 스마트모니터용 ‘무빙 스탠드(스무스)’를 소개한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홍대점에서 이동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43형 스마트모니터용 ‘무빙 스탠드(스무스)’를 소개한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와 소음 걱정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OTT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활용성과 기능으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세대에서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도 선보였다.

무빙 스탠드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이며 가격은 26만9천 원이다.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는 블랙 색상이 90만9천 원, 화이트가 94만9천 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43형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허수빈 기자 soop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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