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20대 남성이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려다 제지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했는데.

○…시흥경찰서는 2일 A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4시께 시흥시 장곡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0대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

○…서울 강서구에서 택시를 탄 A씨는 시흥시 장곡동에 하차한 뒤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나려 했고, B씨가 막자 폭행.

○…A씨가 내야 할 택시비는 4만5천여 원으로 확인.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