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희 특수전사령부 중령이 3일 경기사랑의열매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 경기 152호로 가입했다.

이날 오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한 나눔리더 가입식에는 곽 중령과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곽 중령의 기부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곽 중령은  지난 2022년 ‘육군본부 계룡사랑후원회’의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기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김 사무처장은 "전해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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