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구호 레시피북 모의 훈련과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알렸다.

구호 레시피북 훈련에는 적십자 봉사원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재난상황 발생 시 나눠 줄 음식 300인분을 직접 만들었다.

인천적십자사가 제작한 구호 레시피북 기준에 따라 음식을 만들어 연수푸드마켓(200인분)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100인분)에 각각 전달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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