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스틸.
모터사이클 스틸.

수원시미디어센터는 4월을 맞아 ‘청춘단상(靑春斷想)’ 독립영화 32편을 상영한다.

4월 정기 상영 ‘청춘단상’은 서울독립영화제 순회 상영회로 ‘인디피크닉 2024 in 수원’을 병행한다.

상영작은 ▶12일 오후 4시 ‘해피투게더’, 오후 7시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13일 오전 11시 30분 ‘막걸리가 알려 줄 거야’, 오후 3시 ‘추락의 해부’ ▶17일 오후 4시 ‘빅 피쉬’, 오후 7시 ‘너와 나’를 준비했다.

▶19일에는 인디피크닉 단편① ‘더 가까워지는 중’, ‘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 ‘퀸의 뜨개질’을, 오후 7시에는 인디피크닉 단편② ‘스위밍’, ‘홀’, ‘다리 밑 도영’,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를 상영한다.

이어 ▶20일 오전 11시 30분 ‘유앤미앤미’, 오후 3시 ‘메이 디셈버’ ▶24일 오전 10시 시네브런치 ‘봄 이야기’, 오후 4시 인디피크닉 단편③ ‘sub)구독과 조아영#일상’, ‘차가운 숨’, ‘마이디어’, ‘매달리기’를, 오후 7시에는 인디피크닉 단편④ ‘건전지 엄마’, ‘속사정’, ‘민희’, ‘아무 잘못 없는’을, ▶26일 오후 4시 인디피크닉 단편⑤ ‘유령극’, ‘X의 저주’, ‘기억의 집’, ‘작두’를, 오후 7시에는 ‘유령이 떠난 자리’, ‘아웃!’, ‘백차와 우롱차’, ‘사람들은 왜 바다를 보러 갈까’를 진행한다.

아울러 ▶27일 오전 11시 30분 ‘막걸리가 알려 줄 거야’, 오후 3시 ‘유앤미앤미’를 상영한다.

상영 장소는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상영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신청페이지(bit.ly/suwoncinema)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화 또는 현장 접수로도 가능하다(상영작당 1인 4매까지 가능).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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