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가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하남갑후보는 하남 덕풍시장에서 집중유세에 나섰다.

수백 명의 인파로 가득했던 집중유세 현장은 추미애 후보를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했다.

추미애 후보는 "큼직한 지역현안을 처리할 힘 있고 경험 많은 저 추미애가 시민들과 함께 하남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며 "내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서 여러분의 믿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연설을 마친 추미애 후보는 덕풍시장을 돌며 시장상인·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덕담을 나눴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사진촬영과 사인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소통의 정치를 약속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집중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시 국회의원, 하남을 김용만 후보, 오수봉·강병덕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추미애 후보와 함께하는 원팀!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집중유세를 마친 추미애 후보는 대한간호사협회와 교산지구 생계조합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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