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감일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투표 후 투표사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위한 투표소 관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곳’에서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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