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박윤국 포천가평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 전총리는 지난 5일 오전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박윤국 후보는 정 전 총리와 함께 사전투표소에 나와 투표를 했으며, 이어 정 전 총리도 관외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 투표를 마친 정 전 총리는  "박윤국 후보는 포천시장 3선과 도의원, 군의원을 하면서 많은 정치경험을 한 유능한 후보다"며 "정치 경험이 풍부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야 포천과 가평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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