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전파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임덕명 동장은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며 "청렴 문화가 남동구 지역 곳곳에 잘 스며들어 청렴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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