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명연 안산병 후보는 ▶농어촌 특례 기준 개선 ▶대부동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대부도 똑버스 콜센터 설치 ▶어촌뉴딜300 사업(선감항·탄도항·흘곶항) 등 대부동 주민의 숙원 사업을 공약했다.
특히 김 후보는 대부도의 경우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던 때에는 읍·면이 동으로 승격하는 것이 중요했으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진 지금은 읍·면·동의 구분보다 주민의 혜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부면으로 전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공장 설립 등이 가능해져 녹지나 경관이 훼손될 수도 있다"라며 "국회에 들어가면 조세제한특별법·지방세법·고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에서 부여하는 농어촌에 대한 특례 기준을 개선해, 대부‘면’ 전환 없이도 농어촌 특별전형 등 농어촌 복합지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촌복합지역 수혜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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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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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긋지긋한 보물섬 문구 와 방아머리 구봉도 선감도만을 위한 내용들 ~
관광특구 도 말로만 하지말고 마을별 세심하게 어떻게 할건지
대부도 각통별( 마을별 ) 1개이상 관광 인프라와 결합시켜 1등으로 키워 보겠다. 이런분은 없나요. 예산이 없으면 기업체에 혜택을 주어개발 하던가~
업자들에 만들어 놓은 개발내용 재탕 삼탕하지말고 진정한 주민숙원 사업과 발전할수 있는 새판을 짜서 개발 이행하라.
주말에 시화방조제 이용도 해보고 대부도 발전계획 말했으면 좋겠다.
사랑해요 대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