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후보가 지난 6일 수원 장안구 만석공원을 찾아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만석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이 투입돼 만석공원 디지털화, 노후 시설물 정비,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실내 테니스장 조성 등이 진행되며 시설이 정비되고 풍경은 아름다워지고 있다"면서 "주민의 안식처로서 만석공원이 역할과 기능을 더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맨발걷기 산책로, 반려견놀이터, 보조축구장 리모델링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만석공원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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