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2천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7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 선수단 명단을 마감했다. 이 결과, 41개 종목에 선수 1천686명, 임원 400명 등 2천8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 선수단은 21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과 경기력상 수상에 도전한다.

대회는 25일부터 4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6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 폐회식은 28일 오후 6시 울산 복합혁신센터에서 한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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