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선거일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투표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4월 10일 선거일에 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53면)을 개방한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방되며, 해당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선거일 기본권 행사를 위해 투표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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