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복지정책과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가평추모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평추모공원 추모객에게 풍성한 녹지공간 속에서 한층 더 품격있는 장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복지정책과 직원 등 20여명은 소나무 1그루와 자산홍 300주를 심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식목일을 맞아 복지정책과 직원이 힘을 합쳐 나무심기 행사를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가평추모공원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여기 소나무에 담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가평추모공원으로 가꿔나가자"라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