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특색과 매력을 갖춘 원도심 활성화 방안은

▶원도심은 민간 건설업자와 주민이 합의할 사항인데 주민대표이기도 한 국회의원이 중재에 나서 주민 편에 서서 최대한 보상이 이뤄지게 도와야 한다. 원도심도 재개발에 대해 합의를 본 지역이 있어 앞으로도 계속 합의가 진행될 것이기에 주민들의 뜻대로 처리되는 것에 더해 부족한 합의 내용은 없는지 검토해 주민들의 이익을 도모하겠다. 원도심 학교 운동장에 지하 주차장 건립 또는 외곽의 국유 유휴지 등에 대규모 무료 환승주차장을 국비로 조성해 서구 지역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겠다.

2. 인천대로 지하화 조기 착공은 

▶인천대로 지하화를 영동고속도로와 직접 연계되도록 해야 그나마 남동산단 지역에서 정체현상을 피할 수 있다. 신호체계를 현재 약 1분에서 3분으로 바꾸고 신호등을 연동형으로 바꿔 지역의 건지로, 봉수대로, 봉오대로, 원적로, 서곶로 등의 정체를 40분대에서 3분대로 주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

3. 열악한 교통망 확충 계획과 교육 정책은 

▶서구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신호 체계 개선’으로 열악한 교통난을 해결하겠다. 신설 학교는 외국어교육실, 과학실, 음악실 등 따로 교육을 실시해야 아이들의 재능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구에 24시간 대형 어린이집 건립과 종합 검진 보건소 설치 등을 통해 지역 현안도 살뜰하게 챙기겠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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