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프로젝트’는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이 스타트업 기업 ㈜수퍼빈과 협업해 진행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로, 자원순환 로봇인 네프론을 활용해 지역사회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달의 수빈이’ 선정에 따라 ㈜수퍼빈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는 ▶강효은 학생 프로필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환경보호 실천 사항 ▶우리 동네 네프론 사용 설명서 ▶활동 및 제작 과정 등이 소개됐다.

강효은 학생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일들이 결코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환경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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