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특정설비 업체 케이씨 2공장 안전 점검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9일 안성시 특정설비 제조업체인 케이씨 2공장의 특정설비 제조시설 운영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사업장을 찾은 최윤원 경기광역본부장은 사업장 내 고압가스용 실린더캐비닛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품 안전관리 상황을 검사했다. 또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최 본부장은 "특정설비 등 가스제품의 품질은 사용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평소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 서 달라"고 했다.

허수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