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이 오는 11∼18일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9일 알렸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이 기간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한다.

병역판정검사는 오는 19일부터 재개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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