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을 대상으로 9일 대강당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전략, 금융, 기술, 창업, 특허, 회계(세무) 등 12개 분야, 46명의 전문가(경영지도자,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역량교육은 전국 771만여 개의 중소기업 가운데 200만 개(25.7%)가 밀집한 경기지역의 특성과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환율, 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희수 청장은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경영애로 해결에 힘써 중소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의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화 1357이나 031-201-6805~7, 또는 홈페이지(https://www.smes.go.kr/bizlink)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일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