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를 치르며 전국 곳곳에서 절절한 국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딜 가나 ‘먹고 살기 힘들다’는 호소가 넘쳐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다. 국민의 삶이 단 반 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먼저 정부여당에 협력하고, 성공을 위해 돕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경제, 민생,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측면에서 국가를 후퇴시켰다"며 정권심판론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우리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잘못된 길을 가는 이 정권에 대해서 이제 주권자가 나서 멈춰 세워야 한다. 다시 가든 제대로 된 길을 가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증명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오늘,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 독재정권의 의도인 것을 안다. 그러나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이 대신해달라"고 말하고 법정으로 향했다.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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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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