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는 관할 블루핸즈 대표들과 지난 8일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활동을 벌였다.

현대차 광역하이테크센터 정원명 상무를 비롯해 직원과 블루핸즈 대표 등 70여 명은 을왕리 해수욕장 번영회와 함께 백사장, 솔밭공원 등지에서 쓰레기를 치웠다.

정원명 상무는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간 소속감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환경보호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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