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 기업인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한다.

선정 기업인은 ▶㈜평산기공 서임순 대표이사 ▶제일정밀㈜ 김흥곤 대표이사 ▶㈜대주기계 김동진 대표다.

구는 우수 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을 수여했다.

모범근로자 표창은 기업 제품 생산성 향상과 기술 개발을 통한 업무 안정화에 기여한 ▶평산볼트기공사 진대길 부장 ▶㈜제이에스엠텍 박찬기 주임 ▶㈜대주기계 이상선 주임이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신 수상자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지원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