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소중한 국민의 권리행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특별 소방안전대책’은 144개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개표 장소인 안양실내체육관 등에 대한 관서장 안전컨설팅, 개표 기간 소방차량의 현장 배치를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 구축, 투·개표 기간 안양소방서 전 직원의 특별경계근무 돌입 등이다.

장재성 소방서장은 "안양소방서 전 직원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의 소중한 주권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