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공모한 ‘2024 창업 체험교육 거점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중ㆍ고생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창업가정신 교육생태계 거버넌스 운영 고도화 ▶창직 클럽 BLOOM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지역 기반 창직 활 지원을 통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창업 캠프 ▶안양형 IR 대회 등을 운영한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창업 체험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양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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