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기간 거리 곳곳에서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승리는 저 소병훈의 승리가 아닌,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게서 대한민국을 구해 낸 위대한 광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와 민주당을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함경우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광주시 최초 3선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광주의 가치를 3배 높이고, 자랑스러운 광주를 반드시 완성해 시민 여러분께 안겨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파탄 낸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회복하고, 더는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도록 국민을 대변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겠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과 광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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