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아 달라는 엄중한 국민의 명령입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내며 권력의 편중을 막아야 민주주의가 지켜진다는 일념으로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난 정부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검찰, 감사원, 국정원, 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지역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 바꿔 일산에서 환승 없이 강남·판교·광교까지 잇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석동 업무빌딩을 벤처·스타트업의 허브센터로 활용하겠습니다.

일산호수공원에 세계적 규모의 미디어아트 중심 ‘일산아트뮤지엄’을 설립해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