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선택해 주신 분들과 선거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고양갑 유권자들이 저를 선택해 준 것은 과거 유시민 장관과 심상정 의원을 이어 이곳에서 진보개혁정치 명맥을 이어 가라는 뜻이라고 봅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의 대의를 내걸고 선거에 임했지만 고양시는 특례시 이름에 걸맞지 않게, 특히 고양갑 발전을 일궈 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먼저 특례시법을 강화해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쏟겠습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