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을 향한 시민 열망이 그대로 표출된 선거입니다.

선거 과정에서 골목골목을 누비는 동안 만난 많은 시민께서 민생외면정권,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당부했습니다. 무능한 정권의 경제 실패, 굴욕 외교,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책임 회피를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4월 10일을 국민 승리의 날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시민의 뜻을 받들어 저 이학영이 나서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무능과 부패에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시민께 약속한 대로 군포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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