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남시민의 큰 열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듭니다.

하남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듣고,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어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뒀지만 ‘4년간 무엇을 했느냐’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주신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개혁에 매진하라는 서릿발 같은 국민의 명령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일·해야 할 일에 소신껏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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